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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 본적있어? 폭스바겐에서 2017년에 출시한 B세그먼트 SUV이다.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를 근거로 하였는데, 컨셉트카의 특유성이공격적인 디자인, AWD를 갖춘 오프로드 형태의 자가용이었으며, 다만 이 티록 컨셉트카는 실제로 양산되지 않을 것이고 대신 폭스바겐 SUV의 미래를 테스트하는 정도로만 사용한다는 관계자의 언급이 있었으나, 결국 이 컨셉트카의 양산차 생산이 할 수 있다는 언급으로 바꾸었다. 컨셉트카에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으며, 차량의 색상은 '블루 메탈릭'이 적용되었다. 컨셉트카의 기능 중에서 이동식 루프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3도어 및 5도어 변형 자가용이 생산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티구안의 아랫급인 B세그먼트 SUV 차량으로, 2017년 8월 23일 이탈리아..
가이 소형 전기차 KX3 2019년 경에 최후기형 자동차가 출시되는데, KX3 EV 사양도 출시되었다. 현재 셀토스의 중국(China)형인 2세대 KX3가 들어와 최후기형 차량의 사이트는 사라졌다. EV는 아직 남아있었으나, 2022년 1월 중 KX7과 함께 조용히 단종되었다.KX3 1세대의 후행 모델로 셀토스가 대체한다. 단, 차명은 KX3 그대로 유지한다.기아가 2019년에 출시한 B세그먼트 SUV. 한때 언론이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트레이저(Trazor)'[2], '트레일스터(Trailster)'[3], '터스커(Tusker)', 카렌스 등의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지만 2019년 5월 28일에 기아에서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공표했다.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
너무 작은 현대 소형차 클릭 현대자동차(Hyundai)에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했던 전륜구동 B세그먼트 해치백 승용차. 개발 프로젝트(Project)명은 TB. 1세대 모닝과 플랫폼을 공용했다. 전륜구동 방식의 B세그먼트 해치백 타입의 승용차이자, 라비타에 이어 현대자동차에서 두 번째로 제작한 유럽 전략형 모델로, 막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20대 초중반을 타겟으로 작은 차체와 단단한 주행성능으로 도시에서의 이동에 적합한 모델로서 개발되었다. 1999년부터 프로젝트(Project)를 준비해 왔고, 개발 초창기에는 당시 다임러 AG 산하에 있던 크라이슬러와 공동개발하려다가, 현대자동차의 독자개발로 돌아섰다. (참고) 2001년 도쿄 모터쇼에서 프로젝트(Project)명인 TB라는 이름 하에 컨셉트카가 공개되었고, 2002..
최고 소형차 르노 클리오 아담 그자체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르노에서 1990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소형차다. 같은 차대를 쓰는 차종으로는 르노 캡처가 있다고 합니다.르노 5의 후행으로 데뷔한 차량으로, 1990년 6월 파리 오토살롱에서 공개되었다. 2세대 르노 5의 서스펜션과 플로어 팬을 대다수의 그대로 이용했으며 앞바퀴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뒷바퀴에는 토션 바[2]와 트레일링 암이 적용되어 있었다. 초반기에는 1.2리터(1171cc)와 1.4리터(1390cc) E-타입 "에너지" 직렬 4기통 휘발유 엔진[3], 1.7리터(1721cc) 휘발유 엔진, 1.9리터(1870cc) 디젤엔진이 제공되었다. 출시 당시 상당한 히트를 끌었기에 1990년 12월에는 "1991년 유럽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영국에서는 1991년 삼월에 출..
정말 흔한 르노삼성 SM5 1998년 처음 출시되어 2020년 단종될 때까지 총 3세대 모델이 있으며, 각각 닛산 세피로, 닛산 티아나, 르노 라구나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일상적으로 차종을 말할 때 쏘나타가 코드명으로 YF 쏘나타, LF 쏘나타 등으로 세대 구분을 한다면, SM5는 세피로/맥시마 SM5, 티아나 SM5, 라구나 SM5, 또는 L43 SM5 등으로 말하는 입장이 상당하다. L43 SM5가 이후 플래티넘, 노바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초기형 L43는 그냥 죠스바로 통칭되고 있다고 합니다. 1세대와 2세대 가솔린 SM5은 닛산 세피로(맥시마)와 닛산 티아나를 부분변경시킨 차종으로, 전면부 외관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같은 차종이다. 실제로 초창기 SM5는 부품의 대부분의 전량이 일본에서 수입돼서 부산공장에서 조립되었기에 ..
르노삼성의 역사를 알아보자 1992년부터 삼성그쪽 분야에서 자동차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가 정부로부터 자동차 제조 사업 인가를 받아서 닛산과 기술제휴를 맺은 후 1995년 삼월 삼성자동차로 출범하였다. 공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지었다. 출범 후 확실히 3년 뒤인 1998년 삼월에 첫 양산 모델인 SM5를 출시하였다.[4][5] 의외로 기아자동차와 인연이 큰데, 실제로 삼성자가용이 출범하기 이전인 1993년도에 삼성생명(samsunglife)을 거쳐서 기아자동차의 주식을 구입하기도 했었고 삼성차 법인 설립이후 기아승용차를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기아자동차는 현대자가용이 인수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가 되었다. 호암 이병철 회장 시절부터 자동차 사업 진행은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
와우 소리 나오는 포르쉐 마칸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에서 2013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SUV이며, 마칸(Macan)은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단어다.[1] 카이엔과 파나메라의 성공에 고무된 포르쉐가 제작한 또 다른 SUV 라인업이며 도시형 컴팩트 SUV 라인이다. 타겟층은 도회지의 성공한, 혹은 부유한 20-30대 등의 사회 초년생, 미혼, 2인 가족인 것을 보여주는 비디오 매뉴얼. 발매 이전부터 포르쉐의 소형 SUV 제작설은 끊이지 않았었고 2013년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알려지면서 현실이 되었다. 카이엔과 함께 라이프치히 팩토리에서 생산된다. 포르쉐 차량답게 여전히 개구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918 Spyder의 디자인 특성을 가져다 놓았다고, 포르쉐 DNA를 잇는 또 하나의 모델이라며 광고했다. 폭스바겐..
벤츠의 영원한 경쟁사 BMW에 대해 독일의 고급 자동차 및 오토바이 제조사. 전반기에는 비행기용 엔진을 만드는 사업체로 출범했으며 1923년에 첫 이륜차를 만들고 승용차를 처음 만든 것은 1929년이다. 2013년 BMW 90주년 기념 모자를 보면 오토바이 사업부의 이름인 BMW 모토라드라고 되어있다고 합니다. 2016년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왕좌인 브랜드이다. 스포츠 세단의 역사가 길지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최초로 성공한 브랜드이다. 특유의 스포츠성을 통해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고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다. 수두룩한 경쟁 자동차 브랜드들이 각자의 스포츠성을 내세우지만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자 그 시장의 왕좌의 자리에 있는 브랜드. 본사는 뮌헨에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뮌헨 올림픽 공원 입구 근..